안녕하세요 프리그로우입니다!
한 번쯤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우리 매장 구조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면 좋을 텐데…”
“공간 설명할 때 2D 평면도만으로는 아쉬운데…”
“전시장 동선이나, 대형 건물 구조를 웹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싶다!”
이런 니즈는 3D 지도로 해결해줄 수 있지만, 3D 지도 제작이라고 하면, 3D 모델링부터 고가의 외주 개발까지…
시간, 비용, 전문성 세 가지 모두 부담스러운 게 현실이죠.
저희도 예전엔 그랬습니다.
한 공간의 구조를 시각화하려고만 해도 3D AutoCAD, 도면 좌표, 3D 뷰어, 그리고 웹 연동 개발까지… 한참을 헤매고 말았죠.
그래서 저희 프리그로우는 이 복잡한 과정을 과감하게 없애버리기로 했습니다. 🙂
3D 지도를 웹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면?
요즘은 실내 위치 기반 서비스나 지도 관제서비스, AR 콘텐츠 시스템처럼 공간 데이터를 활용하는 서비스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이런 서비스들이 돌아가려면 ‘디지털 기반 지도’가 필요해요.
그런데 막상 디지털 지도를 만들려고 하면 너무 어렵습니다.
3D 지도를 만드는 건 더더욱 어렵구요.
건축 도면은 따로 있고, 3D 모델링은 없고, 또 만들려면 비용이 꽤 들죠.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쉽게 3D 디지털 지도를 만들 수 있는 웹 기반 서비스 “그로우스페이스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기존 2D의 DWG 파일이나 혹시 GeoJSON이 있다면 “그로우스페이스 스튜디오”로 가져와서 자동으로 그릴 수도 있고,
아니면 도면을 층별로 정리하고, 일러스트 같은 디자인 툴처럼 마우스로 직접 그릴 수도 있어요.
정말 쉽게 3D 지도가 웹 위에 뚝딱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 지도는 단순한 시각화용을 넘어,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 데이터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로우스페이스 스튜디오”로 제작한 지도는 아래와 같은 아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거든요!
- 2D/3D 보기
- 플레이스별 정보 입력(플레이스 이름, 설명, 사진, 운영 시간 등등)
- 플레이스 간 경로 안내
- 위치 별 QR 코드 발행
- 사용자들의 지도 이용 데이터 기반 대시보드
- 웹 기반 뷰어(iOS, Android, Window 등 다양한 플랫폼 지원) 등등
3D 지도 제작, 이 정도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프리그로우의 “그로우스페이스 스튜디오”로 3D 지도 제작은 아래처럼 진행돼요.
- DWG 또는 GeoJSON 가져와서 자동으로 그리기 또는 도면이나 이미지를 덧대어 그리기
- 층 설정, 층별 지도 그리기, 플레이스 별 출입문 설정 등 주요 구조를 그리기
- 플레이스별 색상, 텍스트, 아이콘 등을 드래그해서 꾸미기
- 평면에서 그린 지도를 인식해 자동으로 설정된 3D 뷰어로 보기
- 완성된 3D 지도는 웹에서 바로 배포하거나 앱에 삽입
즉, 전문 설계 지식이 없어도, 도면만 있으면 누구나 3D 지도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게다가 DWG, GeoJSON, img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해서 더더욱 쉽게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리고 완성된 지도는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지도 검색, 지도 길찾기, 공유 등의 기능이 이미 들어가 있어요.
복잡했던 전자지도 제작, 한 번에 끝내는 방법
“그로우스페이스 스튜디오”는 특히 이런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전시장, 박물관, 과학관 운영자 → 관람객 동선 파악과 콘텐츠 설명을 동시에 제공하려는 분들
- 대형 리조트, 쇼핑몰 기획자 → 실시간 위치 기반 서비스 도입을 고민 중인 공간 관리자
- 스마트시티/공공기관 프로젝트 담당자 → 디지털트윈, 3D 지도 기반 전자지도를 구축해야 하는 사업 기획자
- SI/용역 수행 기업 → 고객사에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빠르게 제시해야 하는 팀
지도는 단순히 길을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이제는 공간 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디에 관심을 가지며, 어떤 콘텐츠를 만나는지’를 보여주는 ‘데이터 플랫폼’이에요.
그리고 이 플랫폼의 시작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지도입니다.
다음 단계는? 콘텐츠와 데이터의 연결
“그로우스페이스 스튜디오”는 단순히 3D 전자지도를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스탬프 투어나 퀘스트처럼 콘텐츠도 연결할 수 있고, 지도 길찾기, 운영 현황 모니터링, 이벤트 분석도 가능합니다.
지도와 연결된 UWB, BLE 등의 RTLS 센서들을 통해, 공간 내 사용자 행동을 더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걸 API로 연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개발팀이 필요할 땐 쉽게 연동하고, 운영자 분들이 직접 편집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정리하자면
- 3D 지도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복잡한 도면 작업 없이, 웹에서 바로 제작 가능합니다.
- 지도 검색, 지도 길찾기, 실내 지도 등 서비스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아이폰, 갤럭시, PC, 키오스크 등 원하는 플랫폼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 개발자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게 API도 지원합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공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도’,
그 지도를 우리가 직접 만들 수 있다면 공간의 의미도, 경험도, 서비스도 달라지겠죠?
“그로우스페이스 스튜디오”를 지금 바로 사용해보세요!
아래 답글의 링크를 확인하시거나 메일로 문의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히 답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