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가드는 UWB 초정밀 근접 감지로 그 ‘결정적 1m’를 지켜 사고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산업 안전 관리 시스템입니다.
정확도뿐만 아니라, 간단한 안전거리 설정과 쉬운 설치로 현장의 경보 체계를 즉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에 따르면 산업재해 사망 사고의 3건 중 1건은
협착·충돌 등 공간 인지 부족에서 발생합니다.
출처 : 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산업재해 사고사망 현황, 2024
UWB(Time-of-Flight) 기반의 정밀 거리 측정 기술로,
지게차와 작업자, 지게차 간의 거리를 임계거리의 ±15cm 수준의 오차 범위로 거리를 직접 계산합니다.
신호 반사와 가림(NLOS) 보정 설계를 적용해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스페이스가드는 주의·경고 임계거리에 진입하면 산업 차량와 작업자,
산업 차량 간 근접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즉시 경보합니다.
지게차는 앱이나 추가로 연결된 경광등으로 시청각 알림을 받고,
작업자는 태그의 진동·음향 경보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가드는 하드웨어 장착 후 앱 설치만으로 바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주의/경고 임계거리 등 세부 값은 앱에서 간단히 설정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스마트폰에서 근접 경보를 즉시 확인하므로 추가 인디케이터 구매가 필요 없습니다.
스페이스가드는 대부분의 산업 차량에 자석·케이블타이·나사·양면테이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가공 또는 최소 가공 장착이 가능하며, 복잡한 작업 없이 빠르게 설치할 수 있어 현장 적용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방수·방진(IP65), DC 12–48V 입력(최대 60V, 보호 회로 적용)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됩니다.
스페이스가드는 현장 인터넷 없이도 독립적으로 동작합니다.
필요 시 인터넷 연결을 통해 MQTT 기반으로 주의/경고 이벤트, 장비 상태, 실시간 위치 좌표/이력을 관제 시스템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광등·제어장치 등 외부 장치 연동을 지원해, 경보 시 시각·음향 표시나 설비 제어 액션을 자동화하여 확장성 있는 운영 환경을 구성합니다.
태그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일(≈168시간, 최적 설정 기준) 사용 가능하며,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본체 LED로 전원·통신·경보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일상 운영과 유지 보수가 단순하고 예측 가능해집니다.
또한 앱에서 장비 설정 변경시 즉시 반영되어 빠르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합니다.
중앙 총괄 앵커로 어시스트 앵커에서 수집한 거리/방향 정보를 통합해 즉시 경보 결정 및 표시 담당합니다.
보조 센서 앵커로 리드 앵커와 유선(전원·통신·동기)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작업자 착용하는 UWB 태그로, 임계 진입 시 진동·사운드 경보를 울립니다.
리드 앵커는 모든 설치 환경에서 필수이며, 어시스트 앵커는 선택 구성으로 기능 범위가 달라집니다.
어시스트 앵커가 없을 경우 접근 주체(지게차/작업자)만 식별되지만, 어느 방향에서 접근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어시스트 앵커를 설치하면 접근 주체와 함께 접근 방향 정보까지 정밀하게 제공됩니다.
지게차 상단에 앵커와 마스터보드를 설치합니다.
다중 앵커를 사용하는 경우, 4개의 앵커가 지게차의 각 모서리에 균일하게 배치되도록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그 뒷면의 집게를 이용해 작업자의 헬멧이나 안전조끼에 간편하게 고정합니다.
지게차에 설치된 앵커와 마스터보드가 작업자가 착용한 태그를 실시간 감지합니다.
거리와 방향에 따라 주의/경고 신호를 전달하며, 모든 설정은 전용 APP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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