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32로 UWB 시작하기 — 배선부터 좌표 파싱까지

ESP32 UWB 연동을 처음 시도하는 사람은 대개 같은 자리에서 멈춘다. 보드는 멀쩡히 켜졌는데 시리얼 모니터가 조용하다. 아니면 글자가 깨져서 들어온다. 원인은 거의 둘 중 하나다. TX와 RX를 교차하지 않았거나, 전압이 다른 커넥터에 물렸거나, ESP32 UWB 연동에서 가장 빠른 길은, 이미 계산이 끝난 좌표를 시리얼로 받아 파싱하는 것이다. 태그가 앵커들과 거리를 재고 x·y·z까지 뽑아 문자열로 뱉으면, […]
웨이파인딩이란? 표지판보다 먼저 봐야 할 것
웨이파인딩(Wayfinding) 설계가 부실하면 방문객이 입구에서 5초를 망설인다. 그 순간 그 시설은 이미 지고 있는 거다. “웨이파인딩(Wayfinding)”을 검색하면 나오는 글은 대부분 비슷하다. 케빈 린치가 어쩌고, 사인시스템·환경디자인·디지털기술 세 요소가 어쩌고. 학술논문이거나 디자인 용어 사전이다. 정작 “그래서 우리 전시장에, 우리 시장에 어떻게 적용하나”에 답하는 글은 거의 없다. 웨이파인딩,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웨이파인딩이란, 사람이 낯선 공간에서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