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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 구축 비용과 기간은 무엇으로 갈리나

MES 구축 견적을 세 곳에서 받으면 금액이 세 배씩 벌어지는 일이 흔하다. 담당자는 어느 쪽이 바가지인지 판단할 근거가 없어서, 결국 제일 싼 곳을 고르거나 결정을 미룬다. 여기서 많이들 막힌다. MES 구축이란, 생산 현장의 작업 지시와 실적, 설비 상태를 시스템 하나로 모아 관리하는 일이다. 견적이 갈리는 지점은 기능 개수가 아니다. 설비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꺼내오느냐에서 갈린다. MES […]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나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대표 이미지

설비는 돌아간다. 그런데 그 설비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아는 사람은 그 앞에 서 있는 작업자뿐이다. 가동률은 월말에 엑셀로 집계되고, 고장은 멈춘 다음에야 보고된다.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이야기가 나오는 지점이 대개 여기다.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란, 현장 설비의 가동·정지·이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아 한 화면에서 보게 만드는 일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구축이 막히는 지점은 화면이 아니다. 설비에서 신호를 […]

경남 MES 구축, 기성 솔루션 대신 맞춤 개발을 고려해야 할 때

경남 MES 구축 사례를 알아보면 대부분 기성 패키지부터 만난다. 화면은 그럴듯한데 막상 우리 공정에 넣으려면 안 맞는 항목이 하나씩 나온다. 설비마다 신호 방식이 다르고, 기존 ERP와 연결하는 부분에서 특히 막힌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성 MES가 우리 현장에 안 맞는 이유는 대개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라 설비 연동 문제다. 이 연동은 표준화가 안 돼 있어서, 결국 우리 설비에 […]

부산 임베디드 개발 업체, PCB·펌웨어까지 한 팀이 맡아야 하는 이유

부산 임베디드 개발 업체 PCB 펌웨어 통합 이미지

설비에 센서 하나를 붙이려는데 개발 업체가 셋으로 나뉜다. 이런 일이 생각보다 많다. 회로 설계는 A업체, 펌웨어는 B업체, 그 위에 올라가는 소프트웨어는 C업체. 각자 자기 몫은 끝냈다고 하는데, 막상 연결하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부산·경남에서 임베디드 개발 업체를 찾는다면 SW와 HW를 한 팀이 함께 맡는 곳을 먼저 고려할 이유가 있다. 임베디드 개발은 회로·펌웨어·응용 소프트웨어가 […]

전시장 길찾기, 키오스크와 QR 하나로 — KISS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 도입 사례

전시장 길찾기는 종이 배치도나 벽면 안내판 대신 QR과 키오스크, 웹·모바일로 부스 위치와 이동 경로를 안내하는 디지털 지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참관객 3만여 명이 찾은 KISS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이 디지털 지도를 도입했습니다. 방문객은 앱 설치 없이 원하는 부스를 검색하고, 세미나 장소까지 최단 경로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 300개사가 부스를 펼친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부스 검색과 길찾기, […]

ESP32로 UWB 시작하기 — 배선부터 좌표 파싱까지

ESP32 UWB 연동을 처음 시도하는 사람은 대개 같은 자리에서 멈춘다. 보드는 멀쩡히 켜졌는데 시리얼 모니터가 조용하다. 아니면 글자가 깨져서 들어온다. 원인은 거의 둘 중 하나다. TX와 RX를 교차하지 않았거나, 전압이 다른 커넥터에 물렸거나, ESP32 UWB 연동에서 가장 빠른 길은, 이미 계산이 끝난 좌표를 시리얼로 받아 파싱하는 것이다. 태그가 앵커들과 거리를 재고 x·y·z까지 뽑아 문자열로 뱉으면, […]

웨이파인딩이란? 표지판보다 먼저 봐야 할 것

웨이파인딩(Wayfinding) 설계가 부실하면 방문객이 입구에서 5초를 망설인다. 그 순간 그 시설은 이미 지고 있는 거다. “웨이파인딩(Wayfinding)”을 검색하면 나오는 글은 대부분 비슷하다. 케빈 린치가 어쩌고, 사인시스템·환경디자인·디지털기술 세 요소가 어쩌고. 학술논문이거나 디자인 용어 사전이다. 정작 “그래서 우리 전시장에, 우리 시장에 어떻게 적용하나”에 답하는 글은 거의 없다. 웨이파인딩,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웨이파인딩이란, 사람이 낯선 공간에서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

박람회 60여 개 부스를 어떻게 안내할까? 키오스크 6대와 맞춤형 부스 추천으로 해결했습니다

박람회장에 부스가 60개를 넘으면, 관람객 입장에서는 어디부터 봐야 할지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부스 추천 없이는 관람 동선이 무너집니다. 종이 배치도를 들고 다니며 전체 부스를 확인하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관심 없는 부스까지 다 둘러보기도 어렵습니다. 전자 배치도만 깔아준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부스가 많아질수록 관람객에게 필요한 것은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보다 ‘나에게 어디가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번에 GrowSpace가 구축한 대형 […]

전시회 부스 찾기, 5,000부스를 지도 하나로 — KOREA PACK & ICPI WEEK 2026 도입 사례

전시회 부스 찾기는 종이 배치도 대신 디지털 지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QR과 웹·모바일로 안내를 받습니다. 참가업체 위치와 이동 경로를 지도가 알려줍니다. 24개국 1,500개사가 5,000개 부스를 열었습니다. KOREA PACK & ICPI WEEK 2026이 이 지도를 도입했습니다. 방문객은 앱 설치 없이 업체를 검색합니다. 부스까지 최단 경로로 찾아갑니다. 킨텍스 1·2전시장 전관에 10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립니다. 초대형 행사입니다. 검색과 길찾기, […]

문서 자동화 프로그램, 견적서부터 손대는 게 빠르다

견적 한 건을 내려면 ERP에서 제품을 찾고 최신 단가를 확인해야 한다. 그새 오른 부품값을 다시 반영하고, 마진 규칙까지 붙여야 견적서 한 장이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이 붙어 있어야 하는 일이다. 그러는 사이 견적이 하루 늦으면 그 건은 대개 남의 것이 된다. 늦은 견적은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문서 자동화 프로그램은 견적서·발주서·보고서처럼 규칙이 정해진 문서를 사람 대신 […]